(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송희경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송희경 의원은 10월12일(금) 국회 본청 627호에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위원장 노웅래) 국정감사에서 "한수원이 월성 1호기를 조기 폐쇄하면서 실시한 경제성평가 용역보고서가 엉터리 이다."고 질타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송희경 의원이 월성 1호기를 조기 폐쇄하면서 실시한 경제성평가 용역보고서 자료를 제시하고있다. |
송 의원은 "경제성 평가에서 판매단가가 원가보다 낮게 책정됐는데, 그 이유로 제시한 것이 고작 정부가 전기료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든지 신재생에너지보다 (단가가) 낮을 것이라는 주먹구구였다"고 지적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송 의원의 지적에 "회계법인과 교수에게 검증 자문까지 마친 보고서"라며 "지난 2017년 전력 관계사의 단가 추이를 인용한 것일 뿐 인위적으로 조작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