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한국투자신탁운용(주)이 상장신청한 ‘KINDEX 코스피 ETF’를 10눵5일(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 |
KINDEX 코스피 ETF’는 대형주 위주의 코스피200 종목 및 코스피 중․소형주를 모두 포함하는 코스피지수를 기초로 하는 ETF로서, 유가증권시장 전체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주요특징 및 기대효과는 코스피지수를 추종하는 5번째 ETF(코스피 ETF 상장종목 중 가장 저렴한 보수수준)로서 코스피 ETF 라인업 확대와 국내 코스피시장 상장기업 모두를 한번에 투자하는 기대효과에 있다. 따라서, 저비용・저보수 정책을 통한 EMP시장 투자확대에 따른 상품 라인업 및 시장 경쟁력 강화(가장 저렴한 보수로 상장)라 할 수 있다.
투자시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및 과세 특성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KRX는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의 납부자산구성 내역을 CHECK 단말기,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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