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조차 쉬어가는곳 횡성 더덕축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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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조차 쉬어가는곳 횡성 더덕축제 폐막'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9.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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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원본부 권병남 기자) 횡성 더덕축제 폐막식

[횡성=글로벌뉴스통신] 9일(일) 오후 7시 횡성더덕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폐막식 행사에는 함영길 축제위원장, 임광식 청일면장, 김영숙 횡성군 의원, 이재훈 농협조합장, 이장단 임원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였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행사를 즐겼다.

횡성더덕축제는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하여 7년째 해마다 이어져 오고 있는 횡성의 주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행사다.

"오래 묵은 더덕은 산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더덕의 효능은 입증된 횡성의 효도 상품임을 알림으로 횡성의 재배농가는 매년 발전되어오고 있다.

더덕에는 인삼에 버금가는 사포닌 등 건강식품으로 매콤하면서도 고기처럼 느껴지는 더덕구이는 씹을수록 향긋한 맛에 밥 한 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밥도둑이다.

더덕은 횡성군에서 가장 많은 생산재배를 하고 사랑받고 있는 상품으로 제7회 횡성더덕축제는 내년을 기약하며 축제의 흥을 돋우고 폐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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