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항시)포항시 북구치매안심센터, 월남전참전자 대상 치매조기검진 |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월남전참전자포항시지회 80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포항시지회 회원과 치매조기검진 및 교육을 함으로써 치매는 더 이상 개인문제가 아닌 지역이 함께 극복해야 할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극복하기 위해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 교육이 필요함을 알렸다.
박인환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분들을 누구보다도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치매조기검진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를 두려워하기보다 일상생활에서 예방을 꾸준히 실천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기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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