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안양대) 유석성 안양대학교 총장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대학교(총장 유석성)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오는 9월13일(목) 오후 7시30분 교내 일우중앙도서관 아름다운 리더홀에서 “박인수와 음악친구들과 함께 개교 70주년기념 전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안양대는 최근 교육부의 ‘2018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과기정통부의 ‘빅데이터 전문센터’ 및 통일부의 교육부의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산학협력단에서 연간 80억 원에 이르는 다양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평가에서도 지속가능한 대학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경쟁력 있는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사진제공: 안양대) 박인수 성악가(테너)

박인수(테너)는 오페라 '마탄의 사수'로 데뷔하여, 2011년 은관문화훈장, 1997년 문화체육부 한복애용자표창 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서울대 성악과 교수, 백석대학교 음악대학원 원장의 경력을 지닌 대한민국의 진정한 소리의 예술가, 음악의 자유인 이다.

그는 평소 “음악은 사람들의 삶과 무관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진제공: 안양대) 안양대 안양캠퍼스 전경

이번, 개교 70주년기념 전야 음악회에는 박인수와 음악친구들은 박인수(테너)와 김성준(테너), 정규남(테너), 왕승원(테너), 이성민(테너), 황성식(테너), 방광식(바리톤), 박성은(피아노),이 함께한다.

(사진제공: 안양대) 안양대학교 개교 70주년기념 전야 음악회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