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장하는 여성 리더, 네트워크 형성 및 관리 주제로 진행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여성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기관특화교육 과정 중 교육생들이 기념촬영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한원)은 3일(월) 부산시민공원 동백꽃방에서 『여성인재 역량강화 심화과정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유능한 여성 인재가 조직 내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이 과정은 지난 2016년 여성인재 아카데미 교육 및 관리자 교육 이수자를 비롯해 육아휴직, 휴가 등으로 당시 참여하지 못한 미이수자를 포함하여 비합숙 집합교육으로 펼쳐졌다.
교육과목은 지속성장하는 여성리더와 네트워크 형성 및 관리로 사례연구, 팀토의 및 발표, 강의, 영상, 실습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성주연 부산시설공단 교육담당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단내 38명의 여성 임직원이 참여하여 성장잠재력이 있는 여성직원을 조직내 핵심리더로 성장을 유도하고 일과 삶, 비전과 목표, 개인과 조직 내 성장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