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장관,소상공인과 현장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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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장관,소상공인과 현장행보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8.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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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장관, 소상공인 집적지 활성화 정부 지원 대책 발표
(사진제공:증기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정부 지원 대책을 발표(8.22)한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현장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간담회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8월 28일(화) 혁신형 소상공인 육성, 소공인집적지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한 의견청취를 위해 서울 문래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들의 소상공인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을 중시하는 홍 장관이 소상공인 경청투어(7.4, 수원 영동시장),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7.17), 전통시장 상인간담회(7.30, 대전상인연합회), 외식업중앙회간담회(8.9)에 이어 현장에서 답을 얻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홍 장관은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의 내용과 소공인에 특화된 지원을 통해 소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임을 언급하고,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서민경제에 전가시키지 않고 비용이 올라가는 만큼 정부가 반드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임을 강조하였다.

홍종학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대변인으로서 그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즉시 정책에 반영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 왔다.” 면서 “오늘 논의된 내용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즉시 반영하지 못하는 것은 중기부에게 남겨진 숙제로 여기고 해결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홍종학 장관은 소공인 간담회를 마치고 퇴근길에 편의점가맹점주협의회의 임원진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향후에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와 소통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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