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2018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열려
상태바
경주서 2018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열려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8.21 2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글로벌뉴스통신]2018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가 21일(화)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창립총회에는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기웅 한국경제신문사 사장을 비롯하여 산업계, 학계, 연구계, 언론계 인사를 중심으로 조직위원 46명, 실무위원 29명 으로 구성했다.

조직위원회는 포럼의 성공 개최를 위해 주요사항 결정, 콘텐츠 기획 지원, 전문성 보강을 위한 자문, 행사운영의 전반에 관한 지원 및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원섭)2018 월드그린에너지 포럼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경북도가 2008년 이후 격년제로 개최하는 에너지관련 국제포럼 행사로 6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11월 7일~9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와 경주 힐튼호텔에서 40여 개국 3천여 명의 에너지전문가들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에너지 산업의 희망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조직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포럼 성공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 여러분의 역량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이 신 기후체제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 및 국제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에너지신산업을 경북도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