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운대 부산청장, 해운대 여름경찰서 등 치안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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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대 부산청장, 해운대 여름경찰서 등 치안현장 방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8.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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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불안범죄로 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
(사진제공:부산경찰) 여름경찰관서 격려 방문(해운대, 광안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경찰청(청장 박운대)에서는 지난 31일(화) 부임한 박운대 부산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현장부서 방문지로 해운대·광안리 여름경찰서를 찾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어 치안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연일 계속 되는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이다.

(사진제공:부산경찰) 박청장은 여름경찰서 직원들을 격려

현장을 찾은 박청장은 여름경찰서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부산은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여름철이 되면 국내·외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해수욕장을 찾는 만큼 안전한 피서지 확보를 위해 해수욕장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 하였다.

(사진제공:부산경찰) 여름경찰관서 격려 방문(해운대, 광안리)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크게 대두된 불법촬영 등 성범죄 관련 인력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 단속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치안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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