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태종대유원지, 한여름 무더위 문화로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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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태종대유원지, 한여름 무더위 문화로 날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8.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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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별빛문화바캉스, 얼음대야 야외 영화제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한여름 무더위 문화로 날린다 - 현미밴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태종대유원지와 도심속 공원인 부산시민공원이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부산시민공원 8월1일부터 8월5일까지 5일간 평일 오후8시~9시, 주말 오후8시~오후9시30분 별빛버스킹 공연을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개최하고, 8월4일부터 8월25일까지 4주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8시와 오후10시에 달빛영화제를 펼친다.(단, 8월4일은 오후10시만 운영)

태종대에서는 한 여름밤의 얼음대야(夜) 야외 영화제를 8월 10일 ~ 8월 12일까지 태종대 다누비 열차 광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마리오네트 공연 모습

부산시민공원의 별빛버스킹은 클래식, 무용, 국악, 마술, 저글링, 대중음악 등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평일에는 2개팀, 주말에는 3개팀이 무대에 선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부산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태종대유원지와 도심속 대표공원인 부산시민공원에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문화공연과 영화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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