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글로벌뉴스통신]한국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는 지난 18일 창수면 인량리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 「생활개선회 한마음 수련회」를 개최했다. 생활개선회 6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 생활개선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영덕군)한국생활개선 영덕군연합회 한마음 수련회

행사 1부에선 김명란 초대회장의 생활수기발표, 생활개선회원들로 구성된 우쿨렐레팀과 대게각시난타팀 공연이 있었다. 2부에선 물동이 나르기, 신발던지기 등 회원단합 체육대회와 9개 읍면 노래․장기자랑 행사를 하며 친목을 다졌다.

오정자 회장은 대회사에서 “생활개선회는 건전한 농촌가정을 육성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올해 60주년을 맞았다.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이 단결하고 화합하여 영덕의 모범적인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