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경찰,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상태바
부산남부경찰,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7.01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남부경찰서) 시민장례식장(대표 문성훈)과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남부경찰서(서장 이흥우)은 29일(금) 부산진구 소재 시민장례식장(대표 문성훈)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피해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하기로 하고 특히 경제적 피해를 입었으나 부족한 지원에 힘들어하는 범죄피해자들을 도와 빠른 피해회복에 기여토록 하였다.

시민장례식장에서는 매분기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남부서에서는 범죄피해자 중 공적자금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범죄피해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받은 피해자를 발굴하여 양자 간 심의를 거친 후 지원하게된다.

경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간 범죄피해로 고통받으면서도 부족한 지원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빠른 피해회복을 위해 시민 사회와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