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천시청) |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들의 탈선을 사전 예방하고 건전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경찰관 등 100여 명이 4개 조를 이루어 원종사거리에서 청소년 보호 홍보 리후렛을 배포하는 등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제한·금지업소를 돌아다니며 지도단속을 펼치는 한편, 편의점 등에 방문해 청소년에 대한 유해물질 판매 금지를 지도했다. 그 밖에도 저녁 늦은 시간 배회하는 청소년을 귀가 조처했다.
부천시 오정구 사회복지과 가정복지팀 이강희 팀장은 “청소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선도활동을 전개해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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