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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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개막
  • 권순만 기자
  • 승인 2013.08.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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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내 청소년들이 모여 평소 쌓은 문화, 예술 기량을 겨루는 제2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가 9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문화의전당과 수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열리는 이번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시.군별 예선을 통과한 개인 590명, 단체 484팀 등 총 5,019명의 청소년이 참가하게 된다.

 2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음악부문을 시작으로 문학, 무용, 사물놀이 부문의 뜨거운 경연이 6일까지 진행된다.

 본선 입상자는 총 412명(팀)을 선발하며 각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입상자 188명(팀)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된다.

 이을죽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예술제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찾아보고, 몸과 마음의 자유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수준 높은 공연과 작품에 청소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무대, 비보이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초청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므로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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