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원, 현충일 유세 시 조국찬가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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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원, 현충일 유세 시 조국찬가 불러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6.09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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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마포 을 당협위원장, "투표 잘못하면 우리나라 영원히 기울어진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정해원 당협위원장(자유한국당 마포을)이 지난 2018년 6월6일(수), 마포 농수산물시장 앞에서 조국찬가를 부른 후 "안보의식을 잡고 희미하게 퇴색시켜가는 지금의 정부 우리나라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상황, 우리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이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기자)정해원 자유한국당 마포 을 당협위원장

정해원 위원장은 "잘못된 일이 있어도 언론이 덮어버리고 그저 좋게 포장만 하고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이러한 언론이 있는 한 정치인들이 더욱 위에서 군림해도국민이 한 마디 말도 못한다."며 "우리에게 가진 무기, 유일한 무기는 6월13일 투표하는 것 뿐이다"고 밝혔다.

정위원장은 "6월13일 우리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바치신 순군선열과 호국 영령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위기감을 확실하게 깨닫고 올바른 투표를 해야겠다."면서 "투표 잘못하면 이젠 나라가 영원히 기울어진다."며 "지금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들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시민단체 대표들의 마음만 읽고 있다. 박원순 시장 이번에 심판해야 되지 않겠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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