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시) 2018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가 오늘 사직실내체육관에서 6일간의 장정에 돌입한다.

대회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6시30분 부산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룸에서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에 참가하는 6개국팀과 내외빈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만찬에는 대회주관사인 부산시설공단 김영수 이사장(사진 맨앞줄 중앙우측), 이균태 부산핸드볼협회장(사진 맨앞줄 중앙좌측), 부산광역시 김광회 건강체육국장(사진 맨앞줄 중앙 김영수 이사장 우측), 송미현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 대한핸드볼협회 최병장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체육회와 핸드볼협회, 유관기관 내외빈, 통역 및 행사진행을 돕는 서포터스 등이 대거 참석하였다.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컵 국제친선핸드볼대회 출전 6개국 감독과 내외빈은 대회를 하루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환영만찬에서 케이크 절단식

한편, 2018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는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오늘 30일 오후1시 일본:미국팀 경기를 시작으로 6월4일까지 경기에 돌입한다. 전 경기는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푸짐한 경품추첨이 매일 진행된다.

(사진제공:부산시) 여자핸드볼 미국 국가대표팀 감독 크리스티안 라튤립이 한국 소주를 손에 들고 건배사를 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전경기는 생중계되며, 6월2일~6월4일까지 3일간의 한국팀 출전경기는 KNN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