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경영고 ‘세무·회계 도제학교’ 발대식
상태바
평촌경영고 ‘세무·회계 도제학교’ 발대식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8.05.15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기업 협의를 통한 OJT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
(사진:평촌경영고) 평촌경영고 ‘산학일체형 세무·회계 도제학교’ 발대식 및 관계자 연수

[안양=글로벌뉴스통신]  평촌경영고등학교(교장·이근호)는 지난 4월 17일(화) 마벨리에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기업 및 관계자 협의를 통한 OJT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산학일체형 세무·회계 도제학교 발대식 및 관계자 연수」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평촌경영고등학교 교장, 교감, 도제교육부 교사, 관계부서(교무부, 학년부, 특성화부)부장, 안양시청 교육청소년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자사, 인천도제지원센터, 평촌경영고 사업단 참여학교(삼일상업고, 광명경영회계고, 인천세무고) 교장 및 담당부장,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기업 18개 업체 관계자(세무사, 기업형장교사, HRD 담당자 등), 도제반 학생 23명, 학부모 23명으로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평촌경영고) 평촌경영고 ‘산학일체형 세무·회계 도제학교’ 발대식 및 관계자 연수

 식순은 개회식, 국민의례, 인사말씀, 참석자 소개(유관기관 및 참여학교, 학생 등), 대표인사, 도제배지수여식 및 학생선서, 2018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안내, 참여기업별 협의, 질의응답 및 폐회로 진행됐다.

올해로 2기인 평촌경영고 도제반은 2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8개 참여기업(안양지역 9개 업체, 수원지역 1개 업체, 안산지역 7개 업체, 성남지역 1개 업체)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교육을 받는다. 지난해 이어 진행되는 도제반은 1기(23명)와 2기(23명)로 총 46명의 평촌경영고등학교 도제 학습근로자 학생이다.

‘산학일체형 세무·회계 도제학교’는 독일과 스위스 직업교육 훈련 방식으로 학생들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NCS기반의 실무기술을 배우고 익혀 취업과 동시에 기업현장에서 이를 활용하는 직업교육이다. 이 방식은 학생들이 직접 기업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가치며 자신의 진로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