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고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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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고문" 선임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5.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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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5월4일(금)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고문으로 선임되어, 지방선거 지원에 본격 나선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원유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평택 갑)

원유철 의원은 5선 의원으로 국방위원장,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당대표권한대행을 두루 역임하고 지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후보로 홍준표 현 대표와 경쟁하기도 했다.

20대 국회에 들어와서는 「북핵문제해결을위한핵포럼」 대표, 「새로운보수를위한4050클럽」 대표를 지내면서 한국아동환경의원연맹(CPE) 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의원회의(APPCED) 의장도 겸임하고 있다.

원유철 의원과 고문으로 함께 선임된 의원은 김무성 전 대표, 심재철 국회부의장, 이재오 상임고문 등 5인이다.

원유철 의원은 “서민경제가 붕괴되고 있다. 생계형 창업을 한 영세자영업자들은 높은 임대료와 임금, 과잉경쟁에 폐업을 고려하고 있고, 청년실업률은 역대 최고로 10%를 넘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먹고 살 거리를 만들 지역 정치인을 뽑는 자리인만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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