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018년도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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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2018년도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 발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5.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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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5월4일(금)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평가위원회(위원장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의 심의를 거쳐 ‘2018년도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여의도)

2018년도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 신용등급의 정확성, 신용등급의 안정성, 예측지표의 유용성 모든 부문에서 한국기업평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도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

(신용등급의 정확성)
정량평가-한국기업평가, 정성평가-한국기업평가, 종합-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의 안정성)
정량평가-한국기업평가, 정성평가-한국신용평가, 종합-한국기업평가

(예측지표의 유용성)
정량평가-NICE신용평가, 정성평가-한국기업평가, 종합-한국기업평가

각 부문별 평가와는 별도로 시행된 신용평가회사의 시장소통 노력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시장소통 노력 및 제공정보의 다양성은 NICE신용평가가, 제공정보의 유용성은 한국신용평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필규 평가위원장은 “금번 평가결과에 나타난 특징은 신용평가회사들의 비정상적 평가행태가 축소되고 있으며, 설문조사에서도 전반적인 신뢰도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다만, 아직 평가 2년차에 불과한 만큼 평가결과가 좀 더 누적될 필요가 있으며, 각 신용평가회사도 이번 평가결과에 나타난 자사의 취약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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