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시) ‘제473주년 이충무공 탄신제’ 개최 |
[경남=글로벌뉴스통신]창원시는 28일 (토) 진해구 북원로터리 이충무공 특설제단에서 ‘제473주년 이충무공 탄신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를 위해 왜군에 맞서 싸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특히, 시는 이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진해구 풍호동에 연면적 6692㎡, 159억4600만원을 들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를 건립하고 올해 충무공 탄신일인 4월 28일에 맞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안상수 창원시장은 “오늘 행사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깊이 인식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충절에 대해 되새겨 보는 계기과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해는 해군의 모항으로 이충무공의 승전지가 있는 곳이며 충무공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이충무공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킨 진해군항제를 이달 10일 310만 명의 관광객과 1719억 원의 지역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성공적으로 끝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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