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재난취약가구 전기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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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재난취약가구 전기 안전점검 실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4.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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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장애인 200가구 전기 안전점검
(사진제공:하남시) 재난취약가구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하남=글로벌뉴스통신]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생계유지 등으로 안전관리에 소홀한 재난취약가구의 생활안전보장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위탁 협약을 체결. 오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업비 8백8십만원을 투입. 선정된 20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사업대상은 재난취약가구인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장애인 등이며, 점검항목은 ▲분전함 상태, ▲인입선 배선상태, ▲회로별 누전여부 이며, 노후 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무상 교체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한편, 시는 2011년부터 사업을 실시하여 2018년까지 1,854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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