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월24(화) 오전 국회 201호에서의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하였다.
우 원내대표는 "남북정상회담이 D-3일로 다가왔다. 오늘부터 남북정상회담 리허설이 진행되며, 한반도의 시계와 전 세계의 시선은 ‘4월 27일 판문점’을 향해 맞춰져 있다."고 주장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또한, " 야3당은 어제 합의문을 통해 이번 주는 정쟁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밝혔고, 저 또한 이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정쟁자제 선언이 4월 민생국회 복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국회 회의장에는 들어오지 않고 있다."면서 "야당은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인 주간에 국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국민의 뜻은 무엇인지 무거운 책임감으로 되새겨주기 바란다. 대승적 결단을 기대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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