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정쟁 자제,민생 밀려나면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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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정쟁 자제,민생 밀려나면 않된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4.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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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4월24(화) 오전 국회 245호에서의 제13차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박 공동대표는 "저희 바른미래당은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 개최 준비와 성공하는 마음을 담고 자세를 가다듬기 위해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이번 주는 정쟁을 자제하도록 다른 당에 요청했고 그렇게 하기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저희는 정쟁은 자제하지만 민생국회는 포기할 수 없다. 정상회담도 결국은 국가안전 속에서 궁극적으로는 국민을 보호하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 정상회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준비 때문에 국회에서 민생이 후순으로 밀려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였다

박 공동대표는 "지금이라도 오늘이라도 바로 민생과 관련된 아주 중요한 법안들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국회정상화를 여당에 적극적으로 요구하면서 받아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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