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독거어르신 119 안전체험관에서 화재대응 프로그램 체험행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덕포2동 희망디딤돌 위원회(위원장 김정근)는 지난 5일 관내 독거어르신 등 20여명과 119 안전체험관(부산 동래구 소재)에서 화재대응 프로그램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행사로 화재 발생 대응력을 증가시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고 독거어르신들 간의 친목을 도모해 홀로 생활하여 발생하는 우울감을 해소했다.

(사진제공:사상구) 화재대응 프로그램 체험

김정근 위원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공공기관의 사회적인 안전망과 더불어 동네 어르신들 간에 자체적인 안정망을 구축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한 첫걸음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사상구) 119 안전체험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