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스님, "행복한 가정 반갑게 맞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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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스님, "행복한 가정 반갑게 맞이할 것"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3.3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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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의 향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광미디어(발행인 지홍)와 불교신문(대표 초각)이 주관한 「2018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3월29일(목)부터 4월1일(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2018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지혜가 깃든 옷, 가사(展)과 금빛 부처님 전(展), 그리고 자연의 빛, 신한복 천연염색 전(展) 등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산업박람회다운 전통•불교문화산업 관련 상품 및 서비스와 불교문화와 예술을 선보이며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다채로운 불교문화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2018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공동운영위원장이자 불교신문사 사장인 초격 스님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공동운영위원장이자 불교신문사 사장인 초격 스님은 “2018 서울 국제 박람회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속에 불교 문예·공예창작, 이 모든 것을 총망라해서 전시하고 많은 분들께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면서 “4월1까지 박람회가 운영이 된다”며 “행복하게 가족 동반해서 와주시면 반갑게 맞이 하겠다”고 말했다.

2018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대회장인 설정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1700년을 한민족의 삶 속에서 함께 해 온 한국불교는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산실이다.” 며 “박람회를 통해 불교산업이 체계적으로 성장하고 불교 문화가 대중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분야의 많은 대중들이 불교와 전통 산업과 문화의 진수를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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