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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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3.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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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관광시장 대처 및 지속가능한 신사업 발굴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북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지방공사로서의 역할 및 위상 재정립을 통한 조직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하여 6월까지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정·보완하는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공기업 경영전략평가 전문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의뢰하여 시행되며, 주요과제는 경영환경과 관광시장의 다변화 등 급변하는 국내·외 관광여건을 감안하여 조직 및 인력에 대한 분석과 지속가능한 신사업 발굴을 통한 새로운 경영전략 수립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관광공사]이재춘 사장대행이 경영전략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이 외에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고객 및 주민참여, 사회공헌활동, 사회적 약자배려 등 공공성 증진을 높이는데 효율적인 인력운영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공사는 5년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부채비율 축소 등 정부정책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열린혁신 TF팀을 운영하여 혁신슬로건 ‘상상 밖 세상 지금! 여기!’를 선포하여 활발한 관광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중·장기 경영전략 컨설팅결과를 바탕으로 재도약을 위한 조직정비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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