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서소방서, 크레인 사고 대비 구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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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소방서, 크레인 사고 대비 구조 훈련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3.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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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서소방서) 현장 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강서소방서(서장 유문선)는 지난 21일(수) 오전 10시 부산 신항만에서 현장 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크레인 안전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최근 들어 아찔한 크레인 사고가 발생하여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안전에 대한 조치가 절실히 요구되어 부산 신항에서 골리앗 크레인 사고를 가장한 실제와 같은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강서소방서) 크레인 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본 훈련은 대형크레인 사고의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상황에 맞는 인명구조훈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하기 위함이다. 각종 구조장비를 동원하여 구조 후 안전하게 지상으로 내려 오게 하는 훈련으로 환자를 최대한 안전하게 이송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강서소방서) 크레인 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강서소방서 유문선 서장은 부산신항은 세계적 물류 중심에 위치한 대규모 단지이므로 사고발생에 대한 위험 요소가 있어 최대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평소 인명구조 숙달훈련에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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