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 "개헌과 북핵 문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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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 "개헌과 북핵 문제 심각..."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3.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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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바른미래당은 3월26일(월) 오전 국회 218호에서 제12차 최고위원회의를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박주선,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박주선 공동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와 관련해 공을 던지듯 국회에 던지고 차든지 말든지 하라는 수준의 무책임한 겁박 행위이다."고 비판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대북 군사옵션에 대한 미국 워싱턴의 분위기는 우리의 생각보다 달랐다"며 "여전히 군사옵션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미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동아시아태평양 및 한국 담당 책임자, 전직 관료,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눴다. 워싱턴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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