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북핵 "선 폐기, 후 평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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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북핵 "선 폐기, 후 평화이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3.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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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무성 자유한국당 북핵폐기특위 위원장은 3월26일(월) 오전 국회 245호에서 원내확대정책회의에서 모두발언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무성 자유한국당 북핵폐기특위 위원장

김 북핵폐기특위 위원장은 “북한이 항구적 비핵화 의지를 표명하면서 미북 정상회담에 나서겠다고 한 것에 대해 환영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에 진정한 평화가 정착되기를 온 국민과 함께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편 전례를 보면 “북한 정권이 크게 5차례나 국제사회의 중요한 합의를 일방적으로 깨면서 평화분위기에 찬물 끼얹기 일쑤였고, 뒤로는 몰래 핵과 미사일을 개발해왔다”고 지적하면서, "북핵은 선 폐기, 후 평화"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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