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태우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중인 지난 3월12일(월) 오후 5시40분경 대전역사 출구 앞 에스컬레이터 끝 지점에서 명함을 배포 중, 선거방해행위를 겪었다.
박 후보는 "심각한 육체적인 제지는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이는 행위로, 이 사건이후 곧바로 대전역사의 CCTV확인 절차를 밟아 관할 철도수사대가 수사중 가해자를 검거하여 조사하였으나, 가해자는 선처만 요구할 뿐 만족할 만한 육체적인 공격이유를 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공천면접을 위해 당사 6층 대기실에서 만난 박태우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 |
박 예비후보자는 "정당한 민주주의 발전과 대전지역의 정치발전을 위해서 이 사건을 검찰이 재조사하도록 요청하여,반드시 정확한 원인규명이 되어야 한다. 6.13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 공당의 광역시장후보에게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선거발생일로부터 전치2주의 약물 및 물리치료를 진단받은 상황에서 "정신적인 피해는 물론 선거운동시 악수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상해부위와 정도는 중수지 관절 경동도이며, 전문의 진료의견은 손가락타박상 및 운동제한이다.
(사진제공: 이상록) 박태우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의 중수지 관절의 상해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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