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각 옹 '글로벌크라운대상' 수상
상태바
김유각 옹 '글로벌크라운대상' 수상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8.03.17 0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은 국가유공자 김유각 옹을 지난 2018년 3월12일(월)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글로벌크라운 대상' 국제부문 대상 수상자로 발표하였다.

김유각 옹은 북한이 1950년 남침당시, 북진에 결정적인 자료제공하여 휴전선 회복에 상당한 역할을 한 바 있다. 

국가에서 공로 인정은 받지 못했지만 대한민국을 살린 영웅으로 '2018 글로벌크라운 대상'에서 국제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유각 옹의 주장에 의하면 "1950년 625당시에 북한군의 중요한 기밀문서를 지참하고 정봉욱 장군과 동행하여 월남은 하였으나, 전쟁당시에 김유각에 대한 국가의 기록물이 미약하여 공적조서는 정봉욱 장군(현재 94세,생존 성남거주)이 인후보증을 하여야하고, 국방부가 편찬한 전쟁기록에 남아야 무공훈장 등을 받을수 있는데 현재까지 훈장도 없고 국가로부터 아무런 혜택이 없다."고 하였다. (글로벌뉴스통신 2016.2.9 기사 중 발췌)

김유각 옹은 고령이라서 건강이 악화되어 시상식에는 직접 참석이 어려워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이 김유각 옹의 장남 김경태씨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상패를 전달했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정수연기자) 김유각 옹의 장남(김경태)와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오른쪽)_2018.03.1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