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정기(前 상하이 총영사)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제7회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예비후보자 공천면접을 3월15일(목) 오후 자유한국당 당사 6층에서 하였으며, 유일하게 서울시장 공천신청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정기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김 예비후보는 면접을 마친 후 홍준표 대표가 사실상 이석연 前 법제처장을 전략공천하려는 것에 관하여 "정치 10단인 홍준표 대표가 판단을 잘못한 것 같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은 3선에 도전하는 현역으로 신라시대라면 임금이고, 이 前 법제처장은 NGO출신의 육두품인데 왕과 육두품이 붙었을 때 누가 이기겠냐"고 불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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