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구환 박사, "4차 산업혁명, 한국형 기술 개발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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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구환 박사, "4차 산업혁명, 한국형 기술 개발이 필요해"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3.16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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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스통신, 국회에서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미래'토론회 성료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갑윤(자유한국당·울산 중구)의원과 밝은사회, 상식이 통하는 둥근사회를 지향하는 글로벌뉴스통신이 공동 주최한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미래'토론회가 지난 2018년 3월12(월),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은 ICT를 기반으로, 모든 사회·경제·산업 등 모든 영역이 연결되고 융합되는 '사회 대변혁'이다"면서 "지금 전 세계는 매우 빠른 속도로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며 "우리도 우리만의 4차 산업 혁명의 길을 찾아야 할 때"라고 축사를 서면으로 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류구환 경영학박사가 2018년3월12(월)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미래'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본 토론회의 발제를 한 류구환 경영학 박사는 우리의 4차 산업혁명 준비를 한국형으로 해야 한다"며 "뛰어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의 기반으로 MR에 적극 투자하고, 한류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와 ICT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특히 정보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한국형 자율 주행차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정포럼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류구환 경영학박사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4차산업혁명의 미래상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에서 산업계를 대표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기업가 입장에서 발제를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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