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업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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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8.03.14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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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 12건 160억원 사업예산 심의 의결
(사진 제공:용인시청) 농업농촌식품산업정책심의회_2018.03,09.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시장 : 정찬민)는 지난 3월9일(금)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유관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심의위원 26명이 참석해 농업인․생산자 단체 등으로부터 사전 신청 받은 식량, 원예․특작, 축산, 임업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을 심의했으며, 의결된 사업은 총 12건 160억원으로 ▲유기질비료 지원 20억원 ▲쌀소득보전 직불제 30억원 ▲원예시설 현대화 33억원 ▲가축분뇨처리 23억원 등이 대표적이라고 전했다.

정찬민 용인 시장은 “농업은 생산의 개념을 넘어 판매, 가공, 마케팅 등이 결합된 6차 산업으로 진보하고 있다”며 “관내 농업인들이 이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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