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과 한국남부발전(사장직무대행 이종식)은 3월2일(금)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공동어린이집인 『BIFC 푸른바다 어린이집』을 개원하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예탁결제원)기념행사에 참석한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세번째)을 비롯해 이종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직무대행(왼쪽 네번째), 각 사의 노동조합위원장, 이종철 남구청장, 김온기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대표_2018.03.02 |
이번 공동어린이집은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남부발전이 지난해 8월부터 준비하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건물 2층에 면적 305㎡, 정원 45명 규모로 마련했으며 만 1세부터 만 5세 이하 취학 전 자녀들이 대상이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면서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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