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영철 방남반대"와 "북핵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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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영철 방남반대"와 "북핵폐기"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2.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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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북한 김영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통일대교를 우회한 군사도로를 통하여 입경에 대한 현안논평을 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

정 대변인은 "천안함 주범인 김영철이 방한한 것에 대해서 우리 자유한국당과 애국시민은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했다. 

또한, "방한과정에서 천안함 전범이 우리의 군사도로를 통하게 하여 비밀 군사도로를 보여준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고, 현 정부의 군책임자와 군관계자에게 그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할 것이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자유한국당은 김영철의 어떠한 남한 내 활동에 대해서도 단호히 반대한다.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회담은 북핵폐기를 전제로 하지않는다면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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