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감전생활문화센터 개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7일 오전 감전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전생활문화센터』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75백만 원을 들여 감전동주민센터 2층을 리모델링했으며,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커뮤니티 공간이자 문화예술 활동공간으로 조성했다.

감전생활문화센터는 북카페, 동아리실, 음악실, 마루연습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과 더불어 문화예술체험위주의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사진제공:사상구)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커뮤니티 공간이자 문화예술 활동공간

송숙희 구청장은 “감전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의 문화 사랑방과 쉼터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