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주), 주권재상장예비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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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주), 주권재상장예비심사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1.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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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일시멘트(주) (대표이사 허기호, 곽의영)의 주권 재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1월 26일(금) 접수하였다."고 밝혔다.

신청회사는 투자사업부문과 시멘트, 레미콘/레미탈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시멘트, 레미콘/레미탈 사업부문은 신설법인인 한일시멘트(주)로 재상장하고, 존속회사인 투자사업부문은 한일홀딩스(주)로 변경상장하여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신청회사는 ‘61년 12월 설립하여 ‘69년 11월에 KOSPI에 상장하였으며, 시멘트 및 2차 제품(레미콘,레미탈)의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17년말 기준 허기호 외 20명이 지분의 54.31%를 보유하고 있다.

K-IFRS 개별재무제표(분할전 기준)으로 한일시멘트㈜ 재무현황(‘17.3분기)은 총자산(22,786억원), 자기자본(14,596억원), 매출액(8,587억원), 당기순이익(601억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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