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밀양 화재,정부의 신속한 인명구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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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밀양 화재,정부의 신속한 인명구조" 촉구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1.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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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1월26일(금) 오전 현안 논평을 하였다.

이 대변인은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수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추가 인명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조의를 표했다.

또한, "제천화재 참사의 국민적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이러한 대형 화재 사건이 일어난 것에 몹시 안타까울 따름이다. 화재가 난 병원에는 190여 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었고, 9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관계 당국은 신속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제천화재 참사 이후 또 다시 이어진 대형 화재에 문재인 정부의 안전 컨트롤 타워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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