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동해)는 25일(목) 제230회 임시회를 앞두고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 당면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무술년 새해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화랑마을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안에 대하여 열띤 논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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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경주시의회)문화행정위원회 간담회 |
먼저 복지지원과장과 청소년수련관장으로 부터 보고를 받고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와 질의를 이어갔다. 위원회 의원들은 노인종합복지관 운영과 관련하여 직영과 위탁의 운영방법, 프로그램의 다양화 등에 대하여 질의 및 논의를 하였으며, 화랑마을 운영과 관련해서는 비용추계에 대한 우려와 시범운영 기간동안 준비를 철저히 하여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제230회 경주시의회 임시는 1월31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6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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