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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정창희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정창희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이 파생상품시장 신년 기자간담회를 여의도에서 1월25일(목)에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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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창희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
정 부이사장은 "2018년 파생상품시장 핵심 추진사업은 파생시장 혁신을 통한 금융시장 안정성 제고를 목표로 하며, 2가지 전략과제로 첫째, ’18년 사업과제를 투자자 편익중심의 파생서비스 강화를 위한 4개 과제, 둘째, 금융시장의 안정성 제고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한 3개 과제를 제시하였다." 이어서 세부과제는 관련업무 담당자에 의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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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임재준 파생상품시장본부 상무 |
임재준 파생상품시장본부 상무에 의해서 첫째 전략인 ’18년 사업과제를 투자자 편익중심의 파생서비스 강화를 위한 세부 4개 과제와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임 상무는 "외국인비중이 많은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기때문에 기관중심, 시장중심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세부설명이 이어졌다.
첫쨰,신상품/유동성 공급 강화를 위해 코스닥상품/기관 선호상품 상장으로 시장조성 기능 강화를 하겠다. 기대효과는 파생상품 라인업을 확충하고, 시장조성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종합 파생상품시장으로 위상이 제고될 것이다.
둘째,시장접근성 제도·인프라 개선을 위해 주문위험관리 등 제도선진화, 맞춤형 투자자진입제도 등을 시행하겠다. 기대효과는 투자자 및 회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거래제도 개선으로 시장참여자 거래 편의를 제고하게 될 것이다.
셋째,글로벌 수요확대/연계거래 강화를 위해 현지로드쇼 등 글로벌 마케팅 강화, 해외규제 해소, 연계거래 확대를 하겠다. 기대효과는 글로벌 투자수요 확대 및 투자자 편의 제고 등을 통하여 KRX 파생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하게 될 것이다.
넷째,일반상품 수급기반 확대를 위해 석유/금/배출권 참여자 확대, 일반상품시장 규제체계 정비를 하겠다. 기대효과는 시장참가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도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급기반을 확대하고 시장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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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신홍희 청산결재 리스크관리 상무 |
신홍희 청산결재 리스크관리 상무가 둘째 전략인 금융시장의 안정성 제고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한 3개 과제에 대한 세부과제진행과 기개효과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신 상무는 "청산결제시스템이 2009년에 구축되어 노후화되어서 신기술에 부응못하고있어 4차산업혁명에 맞게 구축하고, 금시장에대한 홍보가 부족하여 금지원도 확대하겠다."고 하면서 세부설명이 이어졌다.
다섯째,청산결제 제도·인프라 선진화를 위해 통합규정 정비 및 청산회원 다변화, 차세대 청산결제시스템 구축, CCP 리스크 관리체계 강화를 하겠다. 기대효과는 청산결제 제도･인프라의 국제정합성을 제고하고, 변화하는 시장･기술환경에 선제 대응하여 글로벌 경쟁력이 확보 될 것이다.
여섯째,장외청산 인프라·서비스 확대를 위해 TR설립 추진(제도화→도입안 확정), 장외청산 제도개선 및 상품 확대를 하겠다. 기대효과는 미래성장동력 지속 육성과 장외청산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내 금융시장 시스템 리스크 및 결제리스크가 감축 될 것이다.
일곱째,연구기능의 연계성·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성장동력 발굴 연구, 실용적‧학술적 발전기반 마련하겠다. 기대효과는 미래성장동력 발굴 및 정책지원 등과 관련한 실용적‧전문적 연구를 통하여 증권‧파생시장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