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글로벌뉴스통신]영덕군(군수 이희진)은 1월 22일 달산면을 시작으로 “2018년 읍․면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이희진 군수는 연두방문을 통해 2018년 군정 운영방향 및 주요시책을 주민에게 직접 설명했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사업과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사진제공:영덕군)이희진 군수 2018년 달산면 연두방문 장면

이번 연두방문에는 주요 사업부서 실과소장이 배석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현장 민원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수렴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올해 사상 처음으로 영덕군 예산 4,000억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 영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