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의원들의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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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의원들의 질타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1.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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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전체회의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전체회의(위원정: 전혜숙)가 1월17일(수) 오전 국회 본청(245호)에서 열렸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홍일표 국회의원 (자유한국당,인천 남구갑)

홍일표 위원은 "시민들은 차량이용 못하게하고, 대중교통 무료로 이용하는 것이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서울에만 실시하여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였다. 이런 정책을 정부가 종합적으로 해야지 서울시에서 한다고 하니까 승인만 하는 것은 옳치않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승희 자(자유한국당,비례대표)

김승희 위원은 "재난안전관라법(기본법)에는 없는 미세먼지를 자연재해로 포함시킨 서울시 조례는 법적근거가 없는 것이다." 이는 결국에 "공짜 대중교통이용 홍보에 환경부가 이용 당한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강병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은평구을)

강병원 위원은 "도대체 미세먼지는 주무부처가 어디인가?"라고 되묻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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