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각 부처 장차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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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각 부처 장차관 총출동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1.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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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전혜숙)가 1월17일(수) 오전 국회 245호에서 개최 되었다.

관련부처의 노형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은경 환경부 장관, 맹성규 국토교통부 차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참석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노형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노형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은 중장기 대책으로 "30%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획기적 감축을 위해 석탄화학퇴출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믹스로 전환, 수도권외 지역 다량배출사업장 집중관리, 노후경유차 조기퇴출, 도로청소차량 2배 확충하고, 주변국가와 국제적 공조 강화를 위해 한중 협력, 동북아 협약체결을 검토하겠다 ."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기획재정부도 세제, 예산 등을 통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관계부처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박춘란 교육부 차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믿고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산업부는 산업, 에너지, 수송부분 등에서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친환경 산업, 에너지정책을 통해 미세먼지 대책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은경 환경부 장관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국민,시민,산업계,학계와 소통,협력을 통해서 개선보완 과제도 발굴하고, 한중 공동 미세먼지 저감 환경기술 실증 협력사업의 대상지역과 산업기술을 확대하여 중국 미세먼지 저감,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감소, 우리기업 중국진츨, 한중협력 공고화라는 1석4도의 효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맹성규 국토교통부 차관

 맹성규 국토교통부 차관은 "  국토교통부는 미세먼지종합대책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우리나라는 급격한 고령화로 미래에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가장 피해를 많이 받는 OECD국가로 분류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국민보건 책임부처로서 건강영향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미세먼지 건강영향평가추진과 미세먼지 건강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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