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북극해 시대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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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북극해 시대를 준비한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8.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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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북극해 상용화 시대에 대비하여 북극정책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8월 9일(금)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북극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북극해 관련 ‘종합대응 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북극해 정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부산시는 지난 4월부터 분야별 전문가 회의 및 자문을 거쳐 6월 북극해 관련 종합대응전략을 수립하였으며, 3개 대응분야(△해운・항만물류 △해양자원・에너지개발 △수산자원개발)를 확정하여 지역산업과 연계한 미래 성장 동력산업 창출로 북극해 시대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각 분야별 전문가(산업계, 대학, 연구기관, 관계기관 등)로 구성된 실무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T/F팀에서 토론・제안된 과제를 심의・확정하기 위하여 부산시 이영활 경제부시장을 포함한 18명의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종합대응 기획단’이 결성되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1차 ‘종합대응 기획단’ 회의에서는 부산시에서 제안한 북극해 관련 대응방안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자문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부산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하고 중장기적인 투자계획으로 북극해 정책방안을 전략적・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5월 15일 북극이사회 정식 옵서버국가로 진출하였고, 극지 선도국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코자 7월 25일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북극 종합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올해 10월 ‘북극정책 마스터 플랜’을 통해 정부 차원의 북극정책 세부추진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정부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례화된 산・학・연・관의 민간참여 전문가 그룹을 통하여 북극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분야별 핵심추진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토대로 정부의 북극정책과 연계한 지역 핵심사업 및 신규정책을 발굴하여 미래 성장 동력산업과 관련 기자재 산업의 성장을 위한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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