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둘레 ‘해돋이 소원 기원’ 건강 걷기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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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둘레 ‘해돋이 소원 기원’ 건강 걷기 대회 성료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1.03 0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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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회 둘레걷기 2018년 새해맞이 해돋이 소원 기원 건강 걷기대회 성료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은 ‘제2회 국회 둘레 걷기’ 일환으로 새해 첫날 일출시각에, 국회의사당 경외 출입로에서  2018 ‘새해맞이’ 국회 해돋이 소원 기원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출입기자협의회 기자들과 글로벌뉴스통신 기자들은 2018년 1월 1일(월) 새벽, 시민들과 함께 “국회에서 해돋이를 관람하면서 나라와 가정 그리고 자기의 행복과 평화 그리고 번영을 기원하면서 국회둘레를 걸었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온 국민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소원이 성취되는 충만한 새해가 되길 기원했다”고 전했다.

장원일 국회학회 사무총장(서울 사이버 에듀 원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회 둘레걷기에 동행해 “황금개띠해인 2018년 새해 첫 날, 밝고 힘차게 달리는 황금개의 기운을 맞이해, 책임감이 강하고 힘찬 황금개의 성격처럼, 희망찬 미래를 향해 달려가자”면서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 개띠해는 ‘가장 충직한 친구’와 같이 어질고 용맹하다"며 "황금개의 그 기운을 담아 국회 학회 지킴이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2회 국회 둘레걷기, 2018년 새해맞이 해돋이 소원기원 건강 걷기대회에 동참한 정수연 경기북부본부 기자는 “새해 소원을 기원하며 걸으니 뭔가 먼저 시작한 느낌이 들어, 상쾌하게 새해를 맞이한 것만 같았다”며 “행사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허승렬 기자)국회 해돋이 후 황성일 시민, 박현진 국회출입기자, 장원일 국회학회 사무총장(사이버에듀 원장)박정배 국회출입기자, 정수연 경기북부본부 기자,권혁중 발행인,오용수 일반시민이 새해 맞이 후 기념촬영을 했다.(왼쪽부터)

박현진 국회출입기자는 "오늘 국회둘레걷기에 참여해 나라와 가정 그리고 자신(일명 나가자)의 행복과 평화 그리고 번영을 기원한 분들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마음으로 큰 공덕을 지었기 때문에 저절로 행운이 함께 할 것이다"면서 "2018, 무술년에는, 뜻하는 바,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기자는 "새해 첫날부터 건강걷기 대회 코스를 완주했으니 , 첫번째 소원은 이미 성취되었다"면서 "무술년 한해동안 이미 맛 본 성취감 혹은 이루고자 하는 습관으로 간절하게 바라는 소원이 있다면, 아마 틀림없이 성취할 것이다"며 "희망을 갖자'고 말했다.

한편 국회둘레걷기는 지난해 2017년도에, 둥근사회, 상식이 통하는 밝은사회를 지향하는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 창간 5주년 기념식과 2016년도에 출범한 국회출입기자협의회 창립 1주년, 국회 학회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제1회 국회둘레걷기, 통일기원 건강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추진한 기념행사로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정례화 되어 한달에 한번씩 개최되고 있다.

국회 둘레 인도를 따라, 국회정문을 출발해 국회 의원회관 뒤-국회 남문-국회서문-국회 복문 -국회동문 국회정문의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총 5km 코스인 국회 둘레를 두 번 도는 여정으로, 일명 ‘국회 둘레 걷기’라고 칭한다.

행사를 주관한 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발행인은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참가해 심신의 건강과 휴식이 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국민건강을 위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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