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원장 조민호)의 송년회인 "2017 국관인의 밤 & 홈커밍데이" 가 2017년 12월23(금),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성료했다.

국제관광대학원 동문 출신인 문화관광체육부 나종민 차관(국관원 5기)의 축사에 이어 김영주 총동문회장(국관원 8기)의 축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기자)김영주 회장(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총동문회)

국제관광대학원의 자랑스런 동문으로 선정된 정인화 국회의원(국관인 16기,국민의당·전남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은 영상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주 회장(한양대 겸임교수)은 축사를 통해 "동문회의 위상과 발전을 드높여 우리 동문들에게 힘이 되고, 힘을 실어줄수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는 원우회, 국제관광대학원, 나아가 한양대 발전의 원동력이 될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영주 회장의 축사 전문이다.

김영주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총동문회장(한양대 겸임교수) 축사

존경하는 나종민 문화관광부 차관님, 한양대 오성근 대외협력처장님, 대외협력처 안종길 팀장,행정팀 박희호 팀장님, 국제관광대학원 조민호원장님,김남조교수님, 현성협 교수님, 행정팀 직원들, 동문 원우님, 내외귀빈 여러분을 모시고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뜻깊은 행사를 계기로 동문회의 위상과 발전을 드높여 우리 동문들에게 힘이 되고 힘을 실어줄 수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는 원우회.국제관광대학원.나아가 한양대 발전의 원동력이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오늘 오랜만에 모두 한데 어울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2018년 새해에는 더 많은 복을 받으셔서 건강하시고
모든 소원 다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