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이 주관하고 국회학회, 국회 출입기자협의회, 서울사이버에듀,여정포럼이 주최하는 ‘제2회 국회 둘레 걷기 해돋이 소원 기원 건강 걷기 대회’가 오는 2018년1월1일(월), 일출시각에 국회의사당 경내와 경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나라와 가정과 자신(일명 나가자)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소원을 기원하고, 희망차게 2018년 새해를 맞이하자는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해돋이 소원 기원이 핵심으로 오전 7시10분 참가 접수와 개회식에 이어 국회출입기자들과 시민들이 국회의사당 광장 중앙 분수대에 설치된 ‘평화와 번영의 상’ 조형물(일명 비둘기상)둘레를 둥근 돔 모양으로 모여 서서, 여러 가지 소원을 풍선에 적어 모아 날리는 ‘소원 풍선 퍼포먼스’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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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국회의사당 광장 중앙 분수대에 설치된 ‘평화와 번영의 상’ 조형물(일명 비둘기상)이 어둠을 밝히고 있다. |
소원풍선이 국회 해돋이 시각에 맞쳐 하늘위로 힘차게 날아 오르면 소원성취의 기분으로 건강 걷기 대회가 실시되며,국회 둘레 건강걷기 대회는 일명 비둘기상을 출발지점으로 국회의사당 정문을 거쳐 윤중로 주변 인도를 따라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약 3㎞ 코스로 대략 3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따뜻한 음료와 간식 그리고 풍선 등이 제공되고,사전 접수한 사람에게는 떡국 또는 국수 제공을 계획하고 있으며,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회비 1만원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 및 신청하거나 행사당일까지 인터넷 접수를 하면 된다.
권혁중 발행인은 “일일 일선을 행한다”면서 “하루에 한가지 작은 일이라도 착한 일을 하자는 마음을 갖고자 한다”면서 “나를 위하고 가족을 위하고 시민을 위하며 국민을 위한 일들을 하다보면 건강도 뒤를 따라 올 것으로 기대한다.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참가해 소원을 기원하고 심신의 건강과 휴식이 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02)761-38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