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관광학회(회장 김남조)는 오는 12월 15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기대 서울캠퍼스 본관 8층 세미나실에서 『한국관광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한국관광학회 발간 「관광학연구」가 2017년 한국연구재단 우수등재학술지로 선정됨에 따라 우수등재학술지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논의하고, 사회과학분야 우수등재학술지로서의 관광학연구의 미래상을 수립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학술지로서의 성장과 발전을 논의함으로써 학회회원뿐만 아니라 관광관련 모든 기관 및 관광산업, 학교와 공유할 필요가 있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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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김남조 한국관광학회 회장( 한양대 교수) |
김남조 한국관광학회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되는 개회식에는 역대 편집위원장과 회장의 회고사도 있을 예정이다.
윤유식 교수(경희대학교;정책포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본 세미나에서는 이봉구 교수(동의대학교;편집위원장)가 ‘한국 관광학연구의 발자취’(제1주제)를, 이충기 교수(경희대학교;감사)가 ‘언어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관광학연구의 최근 트랜드 분석’(제2주제)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와 관련해 오익근 교수(계명대학교;전 학회장 및 편집위원장)가 좌장을 맡고 장병권 교수(호원대학교 교수,전 편집위원장)ㆍ정병웅 교수(순천향대학교;수석 부회장)ㆍ정유경 교수(세종대학교 교수, 현 여성연구위원장)ㆍ한범수 교수(경기대학교,전 학회장 및 편집위원장)가 토론에 참여한다.
(사)한국관광학회가 단독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150여명의 한국관광학회 전 현직 임원, 학회 회원, 유관기관 및 관광 관련 연구원, 대학원 및 대학생 등 학계 및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관광학연구」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기념 세미나는 한국학술정보(주)와 백산출판사가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