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자 50명 모집
상태바
밀양시,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자 50명 모집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12.04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양=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청년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 50명(청년 30명, 일반 20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보화 추진사업(11명), 문화관광사업(2명), 취업정보센터 운영 (16명), 환경정비․보건 및 건강증진․전통시장 관리(21명) 등으로 1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밀양시민(재산 2억 원 미만) 중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이다.

근무시간은 주 24~30시간 정도이고 사업 참여자에게는 시간 당 7,530원의 임금이 지급되며, 간식비와 주․월차 수당은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나노기업경제과(055-359-5055)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